지금 살고 있는 곳에는 일기예보가 50% 정도만 맞는것 같아요
비가 온다고 하는데 안오고 다른 지역은 또 엄청오고 부산만 그러는건지
아니면 기상청이 잘 못하는건지 오랜기간동안 연구하고 배웠으면 쫌 맞아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
저번에 좋은 기계를 가져다 놨다고 하드만 그것도 별로인가요...?
그리고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...?
이런문제로 잘 안맞는다고 하는군요
기상청이 틀리는 이유가 있던군요.
1. 예보는 정보수집인데, 우리나라에는 예보 수집기관이 3곳이 있습니다.
기상청, 국방부, 주한미군 이게 연계가 잘 안됩니다.
또한 북쪽의 정보도 필요한데 아시다시피 북한이라서
2. 기상청은 승진 못하는 기관으로 유명합니다.
기상청에는 수퍼컴퓨터가 있어도 다들 거쳐가는 기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
기상청에는 전문가들이 생각보다 없다는군요.
믿거나 말거나요.
이런문제로 잘 안맞는다고 하는군요